반 고흐 썸네일형 리스트형 [Paris 근교]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Auvers-Sur-Oise)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Auvers-Sur-Oise) 고흐가 1890년 5월 20일부터 자살을 시도한 7월 27일까지 79일을 살았던 오베르 쉬르 우아즈. 이곳을 올때마다 묘한 감정과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된다. 관광지로서 그냥 좋다가 아니라 고흐라는 사람의 생에 대해 이상하게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지금까지 3번 정도 방문을 했는데 나중에라도 뭔가 쉼이 필요할 때 이 조그마한 동네를 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는 특별한 곳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프랑스에서 가봐야할 곳을 묻는다면 여기를 추천하고 싶다. 빈센트 반 고흐 그는 38세에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80여점의 걸작들을 쏟아냈다. 무엇이 그를 창작에 미치게 하였으며 그가 어떤 앵글로 작품 활동에 매진했는지 고흐의 심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