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iC

SK CIC- SK자료 신생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일정한 규모의 기업으로 짧은 시간 내에 성장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원의 흐름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가?”하는 고민을 주로 하게 되는 반면, 이미 규모가 커진 대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소규모 기업들이 갖고 있는 경영의 민첩함과 신속성을 유지하면서, 시장변화에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응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된다. 어떻게 보면 신생기업과 대기업의 본원적 차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도 있지만,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경영자를 힘들게 하는 전략경영의 본질적 문제를 보여주는 일이기도 하다. 조직구조에 대한 고민은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더욱 본질적인 문제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은 조직구조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을 항상 모색하고.. 더보기
SK CIC 제도 #2 [SK, 세계를 향한 나래] SK에너지 공격경영 박차 "글로벌 기업으로" 사내독립기업제 도입·수출 늘려 수익성 강화 中시장 개발팀 신설등 해외자원개발 적극 투자 2차 전지·환경사업등 '미래먹거리' 발굴에도 주력 SK에너지는 올해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SK에너지가 투자한 브라질 데본-BCM8 해상광구. SK에너지는 올해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단일규모로는 세계 2위인 SK에너지 울산공장 전경. 관련기사 • 성장·글로벌 경영 양날개 '제3의 창업' • "올 경영 키워드는 투자와 수출" • 최태원회장 '글로벌 경영' 계속 • 시장 지배력 강화위해 마케팅 '올인' • SK에너지 •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 SK에너지- '3기 지상油田' 올 4월께.. 더보기
SK그룹 CIC #1 SK그룹 CIC 도입 이후... 2008.04.11 09:59 http://tong.nate.com/cookjava/44444377 요즘 SK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은 결재와 회의에 들이는 시간이 훨씬 줄었다. SK네트웍스의 정만원 대표는 “지난해만 해도 하루 5건 안팎이던 전자결재가 요즘 두세 건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회의도 주 5회에서 2회로 줄었다. 그는 “경영 책임을 ‘회사 내 회사(CIC)’의 사장에 위임하고 미래전략과 성장사업 발굴에 몰두할 수 있게 됐다”고 좋아했다.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과 김신배 SK텔레콤 대표도 마찬가지다. 종전엔 ‘현재’ 및 ‘미러 업무 비중이 각각 2 대 1이었다면 지금은 비율이 1 대 2로 뒤집혔다. 10일로 ‘CIC 제도’ 도입 100일째를 맞은 SK그룹의 .. 더보기